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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0[워홀 딱 2달째 잠깐 한국 귀국!그리고 재입국 서류 작성 그리고... 재류카드의 분실]일상/워홀중인 자비 2018. 4. 20. 17:25
180220 ~일본 워홀D+59의 이야기~ 20일날 아침에 알바 출근하면서 만난 고냥의 사진 잠깐 한국에 돌아왔다 2달만에 돌아온 이유는 별거 없구 ㅋㅋㅋ 여름 옷과 함께 여름 신발도 같이 받아야 했는데 여름 신발만 까먹고 보내주지 않아 엄마와 카톡으로 전화 도중에 엄마가 해외 배송 다시 보내기도 번거롭고 신발 2개뿐이니 그냥 여름 샌들 없이 보내라 하길래 내가 아 ㅠㅜ 샌들 없이 어캐 일본의 여름을 보내 ㅠㅠ 아.. 다음주에 토일월 휴무인데 샌들 찾으러 한국 가버릴까 보다 하면서 농담으로 꺼낸 한마디가 진짜로 실현 될줄은 ㅋㅋㅋ 엄마가 ㅋㅋㅋ 비행기 표를 찾아 와서 예약하라고 하길래 내가 ???싶다가도 샌들 뿐만이 아니라 이번에 신한은행 앱이 새롭게 바뀌면서 (등록된 한국의 폰번호는 장기정지중) 본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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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8[일본 워홀 고비를 넘는 중]일상/워홀중인 자비 2018. 3. 28. 23:23
일본워홀 D+36 오늘은 어디까지나 나의 한탄이 주를 이룸...오늘로써 알바가 5번째 출근인 오늘워홀러의 서러움이 좀 몰려온 시점인거 같다 아마 다들 시기는 다르겠지만 워홀을 시작하고 한달이 넘어가는 시점부터 초기에 들고 왔던 비용도 점점 바닥나고 알바를 새롭게 시작하면 두려움도 같이 오게 되면서 다들 말하는 힘든시기가 나에게도 찾아 온거 같다 사실 일이야 쉬운 것이 어디 있겠냐만은 더군다나 워홀 중인 어디까지나 타국인 하지만 그런것 을 인지를 한다해서 안 힘든건 아니니..ㅠ 오늘은 나와 동갑인 같이 알바하는 분이 계시는데 5번째 출근인 오늘 시프트가 겹쳐 같이 일하게 되었는데 일단 초면이니 통성명은 해야겠다 싶었는데 오픈 하면서 인사할려는 순간 바로 일 지적... 순간 음? 했지만 나보다 오래 일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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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5[도쿄의 사쿠라 마츠리! 우에노 공원의 밤 벚꽃 구경!+근황]일상/워홀중인 자비 2018. 3. 26. 02:31
일본 워홀 +34일째의 이야기 (현재 +35) 현재 도쿄는 벚꽃이 피고 심지어 만개한 곳도 아주 많다! 이건 지난주 목요일날 아키하바라 역 근처에서 찍은 사진! 일본 워홀 중에서 하고 싶었던 것 중의 하나가 벚꽃 구경!! 아무래도 일본의 벚꽃은 유명하다 보니 일본에서 보는 벚꽃이 너무 궁금해지는 것이다! 한국에 있을때도 벚꽃 축제는 늘 좋아했는데 이번에는 소소하게 북적한 축제는 아니더라도 만개한 벚꽃 길을 보고오자 싶어 인터넷에 검색하니 내 동네에서 가까운 우에노 공원이 좋을거 같아 우에노 공원에 가기로 결정! 특히 벚꽃중에서 밤 벚꽃(夜桜요자쿠라)가 보고싶어서 저녁에 보러갔다>< 하지만 돗자리 준비해서 앉아 있을 분들은 담요랑 따뜻한 음료 챙기는게 좋을 듯! +근황 ㅋㅋㅋㅋㅋㅋ 블로그를 너무 미뤄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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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2[벌써 3월! 일본 워홀 2일차이야기 (재류카드 주소등록,보험,타워레코드 예약앨범 받아오기, 고데기 구입)]일상/워홀중인 자비 2018. 3. 2. 03:29
일본워홀 D+10 워 벌써 3월 시간너무 빨리간다 1년밖에 없다고 생각하니까 하루하루가 넘 아깝다 ㅠㅠ오늘은 지난 1일차에 이어서 2018/02/28 - [일상/워홀중인 자비] - 180228[2월 21일 일본워홀 시작의 이야기 (입국,재류카드,쉐어하우스 도착)]2일차 이야기( 밀린 일기장 쓰는 것 마냥...) /2월 22일 D+2/ 다른 분들은 1일차에 모든 걸 끝내시던데 나는 시간도 늦게 도착하고 재류카드 주소 등록과, 보험은 둘째치고 전에 포스팅 했던 타워레코드에서 아라시 앨범은 당일에 받아야지 맘먹었는데 그것도 피곤하고 시간이 애매해서 가지 못하고 몽땅 다음 날로 미룰 수 밖에 없었다 큐ㅠ 1일차가 지나고 2일차 되는 날 온몸이..... 하지만 재류카드 주소 등록을 해야 보험도 들 수 있어서 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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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8[2월 21일 일본워홀 시작의 이야기 (입국,재류카드,쉐어하우스 도착)]일상/워홀중인 자비 2018. 2. 28. 03:16
일본워홀 D+8ㅋㅋㅋㅋㅋ워홀 벌서 8일차인데 1일차를이제서야 적는다 ㅎㅎ 좀 정신없이 지나가서블로그를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큐ㅠㅠ근데 다른 분들은 어캐 다 적으시는지 대단쓰 존경쓰 /출국 D-DAY, 일본 워홀 시작 D+1/워홀 출국겸 시작일 21일날 24.5kg 캐리어와 약10kg 백팩 12kg EMS박스 1개 보조가방 2개 목에는 카메라!!를 이끌고 김해 공항에 왔는데 다행이 엄마가 데려다 주어서 많이 힘들진 않았다(이때 까지는...) 김해공항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많아서 캐리어부터 맡겨야겠다 하고 줄서서 캐리어를 맡기니 24.5kg... ㅋㅋㅋ 빼실거 없냐고 물어보셔서 그냥 추가하고 싶다하니 추가금액 2만 얼마 정도 나온거 같다 추가금액치고 적게 나왔다! 참고로 내가 타고간 비행기는 에어부산! 1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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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0 [일본 워홀 짐싸기]일상/워킹홀리데이 준비 2018. 2. 20. 23:57
D-1 노오오...!!!!! 내일 출국이야.....ㅠㅠㅠㅠ 짐을 오늘 아침부터 싸니까 정신이 없다 (짐싸기는 미리미리..) 짐을 싸다가 역시 26인치 캐리어로는 옷가지를 다 담기는 어려워서 26인치 캐리어에는 5일치 옷 가지, 이불,속옷을 넣고 우체국에 가서 5호짜리 박스를 구매해서 ems를 보내야겠다고 결정하고... (ems배송은 3~5일 정도 걸린다 해서... 2~3일 전에 미리 보내는 걸 추천...) 짐을 싸다가 근처 우체국에 들린후에 다이소에서 부족했던 압축팩 추가구매를 하고 다시 짐싸기 시작! 나는 갈때 4계절 옷을 다 안들고 가고 봄까지의 옷을 들고 간 후에 여름 옷은 가족들에게 부탁해서 배송을 받을생각! 4월쯤에 배편으로 보내면 느긋하게 여름 시작전에는 받을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리고 방에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