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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일간의 일본 워홀에서
귀국 하고 벌써 5달이 지났는데
워홀 하면서 써가겠다 맘먹었던 블로그를
하루 이틀 미뤘더니 벌써 1년 넘게
관리를 안하고 있었네 ㅎㅎ
워홀은 재밌었다!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고 친구도 생겼고
무엇보다 방치해둔 블로그를 다시보니
정말 준비랑 초반때
많이 힘들어했지만 즐거워했던걸 보니
지금도 워홀 가기 잘했다고 생각함
이사글이 마지막인데
결론은이사 신의 한수
새로운 쉐어하우스에서 만난 사람들 덕분에 워홀이 더욱 재밌었고 외롭지 않았다
동네도 너무 맘에 들었다
정이 많이 들었는데...
많이 힘들었던 알바도 결국 익숙해져서
이사와 동시에 카케모치를 하면서
투잡을 뛰었고 ㅋㅋㅋㅋ
타국에서 알바 용캐도 했구나 싶다!
지금은 돌아와서 복학하고 워홀이랑 다르게 정신없이 보내다 방학이라 숨 트임..!!
사진은 롯폰기 힐즈에서 찍은 풍경!'일상 > 일상과 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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