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노오오...!!!!!내일 출국이야.....ㅠㅠㅠㅠ
짐을 오늘 아침부터 싸니까 정신이 없다
(짐싸기는 미리미리..)짐을 싸다가 역시 26인치 캐리어로는
옷가지를 다 담기는 어려워서
26인치 캐리어에는 5일치 옷 가지, 이불,속옷을
넣고 우체국에 가서 5호짜리 박스를 구매해서
ems를 보내야겠다고 결정하고...
(ems배송은 3~5일 정도 걸린다 해서...2~3일 전에 미리 보내는 걸 추천...)짐을 싸다가 근처 우체국에 들린후에
다이소에서 부족했던 압축팩 추가구매를 하고
다시 짐싸기 시작!
나는 갈때 4계절 옷을 다 안들고 가고
봄까지의 옷을 들고 간 후에
여름 옷은 가족들에게 부탁해서 배송을 받을생각!
4월쯤에 배편으로 보내면
느긋하게 여름 시작전에는 받을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리고 방에 얼마나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는지 모르는 상황이라
최종적으로
26인치 캐리어 1개
ems 5호짜리 박스 12kg 1개
백팩 10kg1개
보조가방 2개로
마무리 되었다
다른 워홀러들의 짐보다는 없어 보인다...
괜찮을까...
ems는 김해공항 국제선 내에
우체국이 있어 공항에서 보낼생각!
그래도 처음 생각했던 짐에서 축소하고 축소한 짐이다 ㅠㅠㅠ 싸다보니 이건 아냐 싶었뜸..

(내일 짊어지고 갈 짐들..ㅠ)사실 26인치 말구 28인치를 들까하다가
28인치는 크기도 크기이고 막 담다가 들 수 없을 지경이면 무게에 죽겠구나 싶어서 좀 캐리어 크기를 줄였다
내 기준 26인치 좀 아슬했지만 괜찮다!
아래로는 내가 가져가는 짐 리스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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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다 캐리어에 저것들!
기내반입은 이것들! 딱 지켜가며
챙기지는 않았지만
대략 액체들은 캐리어~
생활용품들도 캐리어~
바로 써야하는건
(돈이나 계약 이메일 복사 본등)
백팩이나 보조 가방에~
폭파 위험도 백팩에 (보조 배터리등)
캐리어 자리 부족으로 밀려난 것도
다 가방에 넣는 식으로 챙겼다 ㅎㅎ
무게 추가는 당연한듯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