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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5[도쿄의 사쿠라 마츠리! 우에노 공원의 밤 벚꽃 구경!+근황]일상/워홀중인 자비 2018. 3. 26. 02:31
일본 워홀 +34일째의 이야기
(현재 +35)
현재 도쿄는 벚꽃이 피고심지어 만개한 곳도 아주 많다!
이건 지난주 목요일날 아키하바라 역 근처에서 찍은 사진!
일본 워홀 중에서 하고 싶었던 것 중의 하나가 벚꽃 구경!!
아무래도 일본의 벚꽃은 유명하다 보니
일본에서 보는 벚꽃이 너무 궁금해지는 것이다!
한국에 있을때도 벚꽃 축제는 늘 좋아했는데
이번에는 소소하게 북적한 축제는 아니더라도
만개한 벚꽃 길을 보고오자 싶어
인터넷에 검색하니 내 동네에서 가까운
우에노 공원이 좋을거 같아
우에노 공원에 가기로 결정!
특히 벚꽃중에서 밤 벚꽃(夜桜요자쿠라)가
보고싶어서 저녁에 보러갔다><
참고로 우에노 공원의 벚꽃축제의 기간은
4월 8일까지!우에노 공원의 입구?
위의 간판을 보니 <우에노 사쿠라 마츠리>라고
적혀있다!위의 사진의 맞은편에 있는 벚꽃나무
이런 나무 너무 좋아하는데 이름을 모르겠다
가지와 벚꽃이 폭포 처럼 아래로 흘러내려오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근접에서 찰칵
입구의 벚꽃부터 너무 예뻐서 넘 좋았음우에노 공원 안으로 걸어오니 이렇게 등불로 벚꽃 밝혀주고 있었는데 너무 예뻤음..
그 벚꽃나무 아래로
사람들이 돗자리를 펴고 벚꽃을 즐기는 모습은
일본에서 흔한 모습!등불이 붉은 색이라 무언가 신기한 기분
노점에서 맥주랑 여러가지 음료를 팔길래 나도 맥주 마시고 싶었지만... 월요일 아침에 알바가 있어서 참고 라무네 한병 샀다!
(라무네 병 이쁘니까 이런 사진 함 찍고 싶음ㅎㅎ)어제 정말 날씨가 깨끗해서 달도 벚꽃도 너무 예쁘게 잘 보였음
저녁인데도 춥지않고 시원했었다><
하지만 돗자리 준비해서 앉아 있을 분들은
담요랑 따뜻한 음료 챙기는게 좋을 듯!
+근황
ㅋㅋㅋㅋㅋㅋ 블로그를 너무 미뤄놨다...
항상 간만에 써버리는 듯
3월 초부터 알바를 구한다고 좀 바빴던지라
알바 이력서 내고 연락 받구 면접보고의 연속이라
블로그 생각할 시간이 큐큐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결국 저번주 수요일부터 첫 출근을 해서
더더욱 채력과 정신이 바닥이 나서 ㅋㅋㅋㅋㅋ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포스팅을 오랜만에 한다 큐큐ㅠㅠㅠㅠ
알바 면접에 관한 포스팅 기회가 된다면
가볍게 써야겠다!'일상 > 워홀중인 자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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